이번에는 매타맨님의 포스트가 기점이내요. 요점은 이겁니다. '감정적 여론(가난) 조성에 있어 반대댓글을 삭제해 그 감정만 강화하는것은 역겹다.'
여기에 썬도그님이 '댓글 삭제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 남과 다르다고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 그리고 가난을 조명하는게 어떻단 말인가' 라고 반박하신 상태이고요.
제 논지에 앞서, 먼저 썬도그님이 매타맨님의 글을 곡해하신것 같습니다.
매타맨님은 가난을 조명하는게 역겹다고 하신게 아닙니다. 조작을 통해 조명하는게 역겹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썬도그님의 포스트는 매타맨님의 이러한 논지에 대한 비판보다는 가난을 조명하는게 어떻다는 쪽에 힘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상대의 주장에 대해 반박이나 비판을 하려면 그에 앞서 먼저 상대의 주장에 대한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매타맨님 역시 글이 너무 공격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부드럽게, 상대방을 존중해주는건 어떨까요?
각설하고, 저는 매타맨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블로그, 그것도 미디어로써의 블로그에 있어 소통을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악입니다.
블로그가 왜 기존 언론 미디어를 대체할 수단으로써 각광받는걸까요? 그건 바로 댓글과 트랙백이라는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소통 수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있어 이러한 행위, 즉 소통을 방해하는 행위는 블로그로써의 가치를 버리는 행위이며, 이러한 행위는 블로그에 있어 절대악입니다.
블로그는 기존의 언론 미디어와는 달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