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모습을 담기위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그곳은 언론에서 무려 500억원을 들였다는 이야기와는 너무나도 다른, 매우 초라한 곳이었습니다.

근데 굳이 하나 지적하자면 경호원생가라고 표시된 그 2층집은 봉하마을 주민 개인 집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보자면 행사장 들어가는 곳에 있는 건축중인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그 다음이 개인 집, 그 다음이 사저 이런 순서 되겠습니다... -잠자는공주님.
저희는 한 폐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사장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었습니다.









마음셋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http://blog.naver.com/min3d



노무현 전 대통령, 이런곳에서 삽니다. 마을이라 부르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사실상 부락이라 불러야 올바른 곳. 집 앞에는 폐가가 있고, 들어오는 길목에는 각종 공장들이 있으며 여기를 다니는 트레일러들 때문에 항상 흙먼지가 날리는 곳. 이런, 사실상 전 대통령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한 곳에서 앞으로 생활하시게 되는겁니다. 그런데도 그게 수구들의 눈에는 영 못마땅한가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앞으론 좀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