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정치 | 2008/02/25 21:39 | 미고자라드
*이 글은 커서님과의 공동취재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봉하마을에 와 있습니다'에서 이어집니다.


커서님과 함께 간 봉하마을, 지금 다녀왔습니다.

이전의 글을 올리고 나서 봉하마을로 출발해서 가까스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출 수 있었고, 이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도착하는 모습과 그를 환영하는 봉하마을의 모습을 취재해 올 수 있었습니다. :)

사진에 앞서 함께 취재하며 여러가지로 지원해 주신 커서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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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40분 즈음의 모습입니다. 이전글의 마지막 사진과 같은 장소인데, 전보다 사람들이 더 늘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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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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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는지 봉하마을쪽에서 엠뷸런스가 달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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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에 서프라이즈를 들고 계십니다. 이날 서프라이즈 약 5천부정도가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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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로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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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노사모 풍선을 들고 가시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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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의 앞부분과 같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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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곧 도착할거란 소식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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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들어올 길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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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한산한 보안검색대와는 달리 무지 바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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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의 귀향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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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삽겹살 파티를 준비 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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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교인 부산상고 학생들이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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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오른편의 바위산에서 봉화가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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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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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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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무대 주위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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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하던 몇몇 분들도 같이 봉하마을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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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그리고 어떤 연설을 하셨는지는 잘 못 들었지만 뭔가 포스 넘치는 연설을 하시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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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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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이 내려온 수행원들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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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달집을 태우기 위해 이동할 동선에 폴리스라인이 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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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신뢰! 이보다 더 소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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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식사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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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남은 귤을 나눠주는 모습. 사람 사는데는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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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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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박수로 화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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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일단 말 하나는 참 잘합니다(좋은 뜻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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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인 커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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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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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로 화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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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시민들이 노무현!을 연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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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이 조금 강해지자 몇몇 사람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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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행원이 다가와서 노 전 대통령에게 우산을 씌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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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수행원을 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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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지명(?)으로 유시민 의원이 단상에 올라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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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을 끝내고 달집을 태우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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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환호에 일일이 응해주는 노무현 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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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달집에 불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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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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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불구경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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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내외는 이제 사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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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내려 날이 꽤나 추웠기에 사람들이 불가로 다가가 불을 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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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가 모두 종료되고 나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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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에서 나오는 몇몇 국회의원들과 수행원. 여기에 사저 앞에서 나눠주는 집들이 떡을 받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이 엉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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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돌린 집들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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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가 모두 종료되고 돌아가는 사람들.

  
이렇게 커서님 차를 얻어타고 부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과 같은 글들은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


  1. 미리내 2008/02/25 22:16 답글수정삭제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2. 가은 2008/02/25 22:35 답글수정삭제

    수고하셨습니다.!!!!
    저 자리에 나도 갔어야 하는데.....아깝다....^^;;;

  3. sky 2008/02/25 23:43 답글수정삭제

    보는내내 눈물이 핑도네요.....저는 김해인이라 아주 가까이에 있는데 오늘 내려오시는줄도 몰랐네요...
    꼭 들러보아야겠어요...잘 보았슴다.

  4. 강쥐 2008/02/25 23:59 답글수정삭제

    감사,감사!!
    그곳을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반가운 얼굴들도 같이 보니 정말 좋습니다.

  5. 파볼no.7 2008/02/26 09:19 답글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젊은 사람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세 드신 분들이 많네요.
    원칙과 신뢰 이보다 소중할 수는 없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6. 학주니 2008/02/26 09:50 답글수정삭제

    가보지못해서 아쉬웠는데 미고자라드님의 포스팅보고 위안을 얻네요. ^^

  7. 민트 2008/02/26 10:27 답글수정삭제

    저도 가볼까 했는데 몸이 피곤해서 -_-;; 게을러서
    뉴스로만 봤습니다. 이런 기회도 흔치 않은데
    좋은 경험 하셨네요. 감상문 잘봤습니다.

  8. 킹왕짱 2008/02/26 12:15 답글수정삭제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9. 흐믓 2008/02/26 14:11 답글수정삭제

    흐믓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배우며,
    이땅에 희망과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존경받는 대통령, 환호받는 대통령..
    퇴임후 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고, 또 영원히 존재할
    노무현 대통령님.

    기쁩니다.. 이런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았다는게 말입니다..

  10. 롤빵 2008/02/26 15:53 답글수정삭제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마치 다녀온냥 생생하네요.. 기뻐요.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뭉클하네요.
    이제 전처럼 도대체 나는 알 수없는 이해가 안되는 막무가내식인 대통령누르기를 안봐서 기쁘고..
    5년간 긴장하며 지낸 세월 조금 편안히 보내실 수 있을것 같아서 기쁘고..
    정치의 정자만 들어도 혀만차다가 조금씩 참여하게되어 결국 이렇게 정치부터 챙겨보게되어버렸는데, 응원할 분이 빠지니 힘이빠지네요..하하

  11. 2008/02/26 19:36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2. 보아맘 2008/02/26 22:35 답글수정삭제

    정말 수고하셨네요. 아 나도 진짜 갔었으면..........

  13. 엔시스 2008/02/27 07:26 답글수정삭제

    잘 보았습니다..커서님과 글을 주고 받더니 취재 하려고 했군요...나중에 취재 이야기도 좀 해 줘요..
    참,..3월15일 잠정적으로 포럼 할 예정입니다..어제 마루님이랑 잠시 이야기 했거든요,,,커서님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평일이라 갈수 없었던게 아쉽네요...

  14. 현재 봉하마을에 와 있습니다

    Tracked from Through-the Migojarad 2008/02/25 21:41

    *이 사진과 글은 커서님과의 공동취재로 이루어졌습니다. :) 2월 25일, 2MB가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16대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이 곧 봉하마을에 내려옵니다. 부산에 사는 제가 안 가볼수가 없겠죠. 무브온21과 공동체 이야기의 커서님과 함께 찾아가 봤습니다. 이 글을 쓰는 오후 1시 56분인 현재는 봉하마을이 아닌 진영읍에 나와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 국밥 한그릇 먹으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밥 한그릇 먹을 겸, 이 사진들을 올..

  15. 2월 25일 봉하마을

    Tracked from 꼬냥? 꼬장..! 2008/02/26 00:41

    ^^

  16.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2008/02/26 02:40

    오늘 25일은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입니다. 전날까지 졸업식과 취임식 사이를 고민하다가 결국 취임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활을 마무리짓는 졸업식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 역시 빠질수 없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입장은 오전 9시부터로 되어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나와 계셨습니다. 여의도역에서 특별버스가 운행중에 있었고, 날씨가 추운 관계로 순복음교회에서 무료 핫팩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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