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오늘은 36회 부산 코믹월드 행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당연히 저의 애기(?), P850을 챙겨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섰죠.
백스코에서 친구들과 합류,
적당히 허기를 때우고 행사장에 입장.
(티켓은 부산대 코믹월드 오프라인 매장 부근에 사는 한 친구한테 공짜로(..라고 쓰고 착취라 읽는다) 조달)
갈라저서 적당히 부스를 둘러 본 뒤에
다시 모여
GS25에서 공화춘(다른 컵라면들은 다 떨어져서)과 사은품 단무지(..)로
적당히 점심을 때웠습니다.
..티켓값 착취하면 미안하니까 티켓 사주는 친구와 돈 없는 친구도 적당히 같은걸로 사주고.
(참 적당한걸 좋아합니다, 저는)
그러고는 카메라가 있는 친구들끼리 사진찍으러 조금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안좋아(핑계) 조금 찍고
카메라가 없어 전시장 안 무대에 전시되어 있는
TV를 보는 친구들에게 다시 합류하러 갔습니다.
TV를 보는 친구들을 찾다가
무대 옆에서 코믹월드 이벤트 응모하는것을 보고
친구들 몰래(..) 응모했습니다.
자판기 커피를 뽑아마시고(역시 친구돈 착취)
다시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간 갑부(DSLR유저.. 부럽)친구는
어이없게도 배터리 충천을 해두지 않아
조금 찍다가 퇴장.
저는 계속 남아서 친구 한명과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무대행사나 보러 재입장.
가니까 마침 경품 응모행사 당첨자 발표를 하고 있더군요.
경품은 두가지.
하나는 코믹월드 6개월 무료 입장권(그리고 또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잊어먹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차회 코믹월드 무료 입장권과 강철의 연금술사 한정판 물품들.
행사장 안에 있는 음식 판매소에서
아이스 커피를 사서 마시며 카펫(앉을수 있도록 깔아둔 레드카펫)뒤에 서서 발표를 구경했습니다.
..처음에 첫번째 상품(코믹월드 6개월 무료 입장권) 당첨자 발표할때는 조금 조마조마 했습니다.
첫번째 응모자가 현장에 없어서 탈락.
두번째 응모자도 현장에 없어서 탈락.
두번째 응모자 발표할때 조마조마했습니다.
저희집 전화번호가 앞자리 세개가 55x이거든요. (전화번호 모자이크 처리)
발표할때도 55... 그러나 뒷자리가 8이더군요. 558.
세번째 응모자도 없었던가.. 하여튼 몇번의 탈락을 거쳐서 당첨자 탄생.
두번째 상품 발표.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귀로 흘려들었죠.
이미 다 마셔버린 아이스커피의 얼음을 빨대로 헤집으며.
첫번째 응모자. 역시 안나오시더군요.
두번째 응모자 발표.
아나운서분이 깜찍(?)한 목소리로 발표하시더군요.
"xxxx에.. 음.. 이거 뭐라고 적혀있는거죠? 영근? 영주?
아무튼 있으시면 손 들어 주세요~"
(역시 전화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스토킹은 싫어요
...죄송합니다)
얼음을 헤집고 있던 저는 0.3초간 경직.
옆에서 구경하던 친구들도
'헤에' 상태로 0.5초간 저를 응시.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이번에도 당첨자가 없길 바라며 손든사람이 있나 두리번 두리번.
...
'우와... 나 당첨된건가..'
들고있던 아이스커피 컵을 옆의 친구한태 패스.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우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아본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따가워요 따가워.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아니, 그것보다 영주라니.
아무리 휘갈겨 썼다지만..
아무튼 수많은 분들의 눈총을 받으며
앞으로 나가 전화번호로 간단히 본인확인을 하고
다시금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어안이 벙벙.
다리는 후들후들.
친구들은 옆에서
'님하 공책 하나만 주샘'
당연히 하나도 안 주고(..)
받아 와서
지금은 침대위에 놓여있습니다.
지금은 이 물품들이 쌓여있던 포장만 뜯어봤습니다.
우와.. 이거 대단하군요.
1000개/2000개 한정이라..
가격도 어흥.
제일 싼게 5,200원.
제일 비싼게 27,200원.
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를 안보는 본인에게는 낭패.
살짝 6개월 무료입장권이 부럽습니다만 (..)
아무튼 이거 올해 쓸 행운을 다 써버린게 아닐까 불안합니다.
초딩때 응모행사에서 한번 당첨된 이후(컴퓨터 잡지에 응모, V3 97 받았습니다)로는 한번도 안걸려 봤는데 말이죠.
상품들은 옥션 ㄱㄱ싱?
(...)
당첨행사에서 당첨됐다는게 중요하겠죠.
기분 좋습니다. :)
그래봐야 뭐.. 내일부터 개학인데... OTL
...당연히 저의 애기(?), P850을 챙겨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섰죠.
백스코에서 친구들과 합류,
적당히 허기를 때우고 행사장에 입장.
(티켓은 부산대 코믹월드 오프라인 매장 부근에 사는 한 친구한테 공짜로(..라고 쓰고 착취라 읽는다) 조달)
갈라저서 적당히 부스를 둘러 본 뒤에
다시 모여
GS25에서 공화춘(다른 컵라면들은 다 떨어져서)과 사은품 단무지(..)로
적당히 점심을 때웠습니다.
..티켓값 착취하면 미안하니까 티켓 사주는 친구와 돈 없는 친구도 적당히 같은걸로 사주고.
(참 적당한걸 좋아합니다, 저는)
그러고는 카메라가 있는 친구들끼리 사진찍으러 조금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안좋아(핑계) 조금 찍고
카메라가 없어 전시장 안 무대에 전시되어 있는
TV를 보는 친구들에게 다시 합류하러 갔습니다.
TV를 보는 친구들을 찾다가
무대 옆에서 코믹월드 이벤트 응모하는것을 보고
친구들 몰래(..) 응모했습니다.
자판기 커피를 뽑아마시고(역시 친구돈 착취)
다시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간 갑부(DSLR유저.. 부럽)친구는
어이없게도 배터리 충천을 해두지 않아
조금 찍다가 퇴장.
저는 계속 남아서 친구 한명과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무대행사나 보러 재입장.
가니까 마침 경품 응모행사 당첨자 발표를 하고 있더군요.
경품은 두가지.
하나는 코믹월드 6개월 무료 입장권(그리고 또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잊어먹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차회 코믹월드 무료 입장권과 강철의 연금술사 한정판 물품들.
행사장 안에 있는 음식 판매소에서
아이스 커피를 사서 마시며 카펫(앉을수 있도록 깔아둔 레드카펫)뒤에 서서 발표를 구경했습니다.
..처음에 첫번째 상품(코믹월드 6개월 무료 입장권) 당첨자 발표할때는 조금 조마조마 했습니다.
첫번째 응모자가 현장에 없어서 탈락.
두번째 응모자도 현장에 없어서 탈락.
두번째 응모자 발표할때 조마조마했습니다.
저희집 전화번호가 앞자리 세개가 55x이거든요. (전화번호 모자이크 처리)
발표할때도 55... 그러나 뒷자리가 8이더군요. 558.
세번째 응모자도 없었던가.. 하여튼 몇번의 탈락을 거쳐서 당첨자 탄생.
두번째 상품 발표.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귀로 흘려들었죠.
이미 다 마셔버린 아이스커피의 얼음을 빨대로 헤집으며.
첫번째 응모자. 역시 안나오시더군요.
두번째 응모자 발표.
아나운서분이 깜찍(?)한 목소리로 발표하시더군요.
"xxxx에.. 음.. 이거 뭐라고 적혀있는거죠? 영근? 영주?
아무튼 있으시면 손 들어 주세요~"
(역시 전화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스토킹은 싫어요
...죄송합니다)
얼음을 헤집고 있던 저는 0.3초간 경직.
옆에서 구경하던 친구들도
'헤에' 상태로 0.5초간 저를 응시.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이번에도 당첨자가 없길 바라며 손든사람이 있나 두리번 두리번.
...
'우와... 나 당첨된건가..'
들고있던 아이스커피 컵을 옆의 친구한태 패스.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우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아본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따가워요 따가워.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아니, 그것보다 영주라니.
아무리 휘갈겨 썼다지만..
아무튼 수많은 분들의 눈총을 받으며
앞으로 나가 전화번호로 간단히 본인확인을 하고
다시금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어안이 벙벙.
다리는 후들후들.
친구들은 옆에서
'님하 공책 하나만 주샘'
당연히 하나도 안 주고(..)
받아 와서
지금은 침대위에 놓여있습니다.
지금은 이 물품들이 쌓여있던 포장만 뜯어봤습니다.
우와.. 이거 대단하군요.
1000개/2000개 한정이라..
가격도 어흥.
제일 싼게 5,200원.
제일 비싼게 27,200원.
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를 안보는 본인에게는 낭패.
살짝 6개월 무료입장권이 부럽습니다만 (..)
아무튼 이거 올해 쓸 행운을 다 써버린게 아닐까 불안합니다.
초딩때 응모행사에서 한번 당첨된 이후(컴퓨터 잡지에 응모, V3 97 받았습니다)로는 한번도 안걸려 봤는데 말이죠.
상품들은 옥션 ㄱㄱ싱?
(...)
당첨행사에서 당첨됐다는게 중요하겠죠.
기분 좋습니다. :)
그래봐야 뭐.. 내일부터 개학인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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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착취라 읽는다)
그분한테 지송하다고 좀 전해주시지 ㅋㅋㅋ
(고등학생이 어딜 싸돌아 댕기고 -_-)
나도 코믹 가고 시파......
코믹 오시지 그랬수 -.-
글세요.. 그 티켓 사 주신 분이 아마 점심을 거절한 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다음 코믹때는 티켓을 안 사도 되니 좋겠군요...
하가렌 한정판 받은거 축하드립니다
티켓은 감사르.
정작 그렇게 거절 해놓고선, 가장 빠르게 다 먹었잖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