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블로거 포럼을 만년 막내(...)로 다녀왔습니다. 이미 엔시스님께서 포스팅 하신데로, 블로거 포럼이라고 해서 이름만 거창하지, 사실은 그저 부산에서 거주하는 블로거들 끼리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함께 먹는 그런 자리랍니다. :)

이번 포럼에는 BKLove님, ziwoogae님, 은빛늑대님, 전자신문 최순욱 기자님과 같은 새로이 참가하신 분들이 많아서 참 즐거웠습니다. 대신에 1회부터 꾸준히 참가해 오셨던 NoSyu님과 커서님을 뵙지 못한건 아쉽더군요. :)

[부산 블로거 포럼 참석자 명단]
01. 마루(maru)님. http://www.designlog.org
02. BK Love 님. http://bklove.net/
03. 은빛늑대 님. http://dsc0320.ivyro.net/tatter/
04. 미고자라드 님. http://www.migojarad.com/
05. 엔시스 님. http://www.isms.kr/
06. 최순욱 기자님. http://amulandpride.sshel.com/
07. ziwoogae 님. http://ziwoogae.com/


이번 포럼은 '좋은 쓰는 방법과 주제 선정, 블로그 운영과 관리, 방문자 및 RSS 피드 관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좋은 글 쓰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었는데, 작가 지망생이신 은빛늑대님 덕분에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많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시스님이 찍은 사진이라 안 보이시내요. 사진 열심히 찍으셨던 분들, 사진좀 내놔 보세요. ㅎㅎ


7시에 시작했던 포럼, 두시간이 금방 흘러 9시가 되어 토즈를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주변의 삼겹살 집에 들어가 밥도 함께 먹으며 토즈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삼겹살집에서는 삼겹살과 소주 한잔들씩 하시며(저는 콜라.. ㅎㅎ) 블로그와 RSS피드의 관리, 그리고 최근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즈에서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들이 서로 관심갖고 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ziwoogae님과 BKLove님은 사정이 있으셔서 먼저 일어나시고, 최순욱 기자님, 은빛늑대님과 마루님, 엔시스님, 그리고 제가 자리를 지키다 은빛늑대님과 저는 귀가를, 최순욱 기자님과 마루님, 엔시스님은 호프집으로 3차를 가셨습니다.

블로거 포럼, 블로거들과 함께 볼로고스피어의 현안들과 블로거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사람을 만난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인듯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글로만 뵈왔던 분들과 실제 만나서 이야기 하는 즐거움이란.. ^^

부산에 사시는 블로거 여러분들, 지금까지 블로거 포럼에 나오는걸 주저하고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용기(?)를 내서 꼭 한번 참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려움은 곧 그 무엇과도 바꿀 없는, 소중한 인연을 만든다는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지역태그 : 대한민국>부산
  1. NoSyu 2007/11/18 00:39 답글수정삭제

    소중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참석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ㅜㅜ

  2. Chaos 2007/11/18 20:39 답글수정삭제

    열심히 아령하는 중입니다.
    언제 부산에 가면 한번 뵙죠.^^

  3. 마루 2007/11/22 03:21 답글수정삭제

    블로거포럼 후기 잘 읽었습니다. 두 번씩이나...ㅋㅋ
    가장 먼저 포럼 후기를 올려야 하는 사람이 요즘 정신이 없는터라 아직도 포럼 후기를 못 올리고 있는 이 마당에 포럼에 참여하셨던 전자신문 최순욱 기자님이 기사를 쓰신 바람에 미고자라드님 훈남 모습이 전자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왔다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190091

  4. 제4회 부산 블로거포럼 또 그열기를 뿜어내다

    Tracked from 엔시스의 정보보호 따라잡기 2007/11/18 09:17

    제4회 부산블로거 포럼 참가. 어느덧 우여곡절 끝에 몇달을 건너뛴 제4회 부산블로거 포럼에 갔습니다..뭐 솔직히 타이틀은 거창하지만 인근지역에 있는 블로거들이 모여서 그것도 부산이라는 지방에서 나름대로 열정의 불씨를 피워 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왜 그 이런 모임이 필요한지는 참석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부산 서면토즈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늘상 비슷한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토즈에 도착을 하니 이미 마루님, 모신문사..

  5. 블로그에서의 좋은 글.(제 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Tracked from Silverwolf's Daily Record 2007/11/25 17:35

    지난 11월 16일 저녁, 마루 님의 주최로 제 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이 열렸다. 엔시스 님, 최순욱 기자님, 미고자라드 님, ziwoogae 님, BK Love 님 등, 나를 포함하여 총 일곱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고, 블로그의 운영과 관리 등, 몇 가지의 주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오간 즐거운 자리였다. 시간이 시간인데다가 - 오후 일곱 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 참석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던지라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6. 설렘과 그리움이 공존한 시간 -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2007/11/28 12:28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지난 11월 16일 한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행을 하지 못했던 부산 블로거 포럼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을 일곱 분의 블로거를 모시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었다. 본의 아니게 개인적인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렇듯 꽤 늦은 포럼 후기를 올리게 되어 진행을 맡은 블로거로 먼저 포럼 후기를 올려 공유토록 하지 못한 책임감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다. 블로거 포럼 현장스케치 -설레임과 그리움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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