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4월,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에 피랍되어 가던 동원호에 접근한 네덜란드 해군 F-802 De Zeven Provinciën 함.
지난 2006년 4월, 동원수산 소속 참치잡이 어선 동원호가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되었다. 당시 근해에는 네덜란드 해군의 함정이 있었으며,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들은 납치 117일만에 몸값 지불로 석방되었다.
그리고 지난 5월,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탄자니아 선적의 마부노호가 피랍되었다. 마부노호는 현재까지 무려 175일째 피랍되어 있는 상태이다.

지난 30일,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되었다 풀려난 북한 선적의 대홍단호.

미해군의 MSO(Martime Security Operation)가 의료지원을 위해 대홍단호에 승선하고 있다.
반면에 지난 30일, 북한선적의 대홍단호는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되었으나 현장에 위치해 있던 미해군 함정의 도움과 선원들의 재치로 무사히 풀려날 수 있었다.
만약 소말리아 해상에 우리해군의 함정이 있었다면 마부노호가 피랍되지 않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북한 대홍단호의 경우처럼 멋지게 구출작전을 펼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대양해군의 필요성, 이 사례들만 보더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소말리아 해상에까지 나아가 작전을 펼칠 수 있냐 없냐. 그것이 대양해군이냐 연안해군이냐의 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