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뢰벤브로이 에이지, 독일
알콜 5.2% / 라거
그저 그런 라거
Beeradvocate에서는 평점 B-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나에겐 그저 그런 맥주였다.
잔에 따라보니 맥스와 비슷한 황금색과 굉장히 균일한 거품이 눈에 띈다.
이 거품은 꽤나 오래 유지되는 편.

그와 더불어 몰트의 맛인지.. 구수함도 조금 나는 편. 탄산은 적었다.
한모금 더 마셔보니.. 홉의 쌉쌀함이 없는건 아니었다.
비유를 하자면 뭐랄까.. 저주파와 같달까. 맛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목넘김 뒤 혀에 계속 남아 안주를 땡기게 하는, 그런 맛을 갖고 있다.
왠지 모르게 밍밍하지만 그렇지 않은 맛이랄까.
아무래도 한두번정도 더 마셔보고 평가를 해야할 듯 하다. -_-;




덧글
osolee 2010/02/10 05:54 # 답글
마시면 안주생각나고 안주랑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그런 맥주인가봐요ㅎㅎ
미고자라드 2010/02/12 04:20 #
홉의 쌉쌀함이 혀 위에 오래 지속되니 괜히 지우려고 안주를 찾게 한달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