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International Lager BJCP 2015

2. International Lager
거대 시장mass-market에서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인터내셔널 라거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들의 스타일적 기원은 미국과 유럽에 두고 있지만 그 캐릭터는 다들 비슷하며 맥주 자체의 맛 보다는 마케팅의 힘으로 팔리고 있다. 근간은 필스너 타입의 라거로 몰트 맛을 보강하고 색상을 달리한 종류들이 있지만 그 맛 자체가 대중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상당수의 국가에서 이 스타일 들에 그 국가의 이름이 붙는 경향이 있다.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분류적 차원에서 비슷한 맥주들에 붙은 것으로, 어떤 맥주든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2A. International Pale Lager
전체적인 인상 : 높은 발효도의 페일 라거로 강한 맛이 없고 좋은 밸런스에 높은 탄산을 갖는 편이다. 상쾌함과 갈증 해소를 위해 차갑게 서브된다.

 : 낮음-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정도의 몰트 향, 곡물같은 몰트 또는 살짝 옥수수같은 달콤함이 느껴진다. 홉 향은 아주 낮음에서 중간(very low to medium) 정도까지 다양하며, 향신료 또는 꽃 향기를 갖는다. 깨끗한 발효 캐릭터가 가장 좋지만 낮은 수준의 효모 캐릭터(가벼운 사과 향 같은)는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가벼운 수준의 DMS나 옥수수 역시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외관 : 엷은 짚풀에서 황금색. 희고 거칠게 형성되는 헤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매우 투명하다.

풍미 :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곡물같은 몰트 맛에 상쾌하고crisp 드라이한, 높은 발효도well-attenuated의 피니시. 곡물 캐릭터는 살짝 무미한 느낌이거나 가벼운 빵과 크래커, 또는 부드러운 옥수수 또는 몰트 단 맛으로 나타난다. 홉 맛은 없음에서 중간(none to medium) 수준까지 다양하며, 느껴질 경우 주로 꽃, 향신료, 허브 캐릭터로 나타난다. 홉의 쓴 맛은 약간 낮음에서 중간(medium-low to medium) 수준이며, 밸런스는 살짝 몰티한 편에서 살짝 쓴 편까지 다양하지만 대게 동등한 수준이다. 뒷 맛은 깨끗한 가운데 가벼운 몰트와 때로 홉 맛이 남기도 한다. 가벼운 수준의 DMS는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질감 : 가벼움-중간(light to medium) 수준의 바디. 살짝 높음에서 높은(moderately-high to high) 수준의 탄산. 혀에서 살짝 석회질감carbonic bite이 느껴질 수 있다.

코멘트 : 인터네셔널 라거는 스탠다드 아메리칸 라거에 비해서는 부가물 함량이 적은 편으로 종종 100% 보리로 양조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맛이 강한 것은 결점에 속한다. 아메리칸 라거를 전반적으로 조금씩 더 강하게 만들었다 할 수 있는 맥주로 국제적으로 거대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라거들을 포함하는 커다란 카테고리이며, 미국과 해외시장 모두에서 주로 "import"나 "green bottle"의 형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종종 햇갈리게도 "필스너"라는 라벨이 붙기도 한다. 상업 예시에서 가끔 스컹키한 악취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스타일적 특징이 아닌, 녹색 병을 사용하여 빛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운반 및 유통상의 결함에 속한다.

역사 : 미국에서는 스탠다드 아메리칸 라거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분화된 것과 동일한 역사를 갖는다. 해외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를 카피한 버전과 보다 대중적인 입맛(좀 더 드라이하고 덜 쓴)으로 만든 필스너 두 가지가 기원이다. 거대 양조회사나 다국적 양조회사에서 만들어 어마어마한 광고와 함께 전 세계로 수출된다.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 부가물로 쌀, 옥수수, 설탕이 사용되기도 하며, 첨가 없이 올 몰트로도 양조된다.

스타일간 비교 : 아메리칸 라거에 비해 일반적으로 좀 더 쓰고 두터운filling 편. 저먼 필스보다는 덜 호피하고 덜 쓰다. 체코 프리미엄 페일 라거에 비교했을 때는 바디와 몰트 맛, 홉 캐릭터가 적다. 뮤닉 헬레스보다는 맛에서 보다 두터운robust 편이지만, 부가물 쪽 맛으로 두터운 편이다.

제원 : OG : 1.042 - 1.050 / FG : 1.008 - 1.012 / ABV : 4.6 - 6.0% / IBUs : 18 - 25 / SRM : 2 - 6

상업 예시 : Asahi Super Dry, Birra Moratti, Corona, Extra, Devils Backbone Gold Leaf Lager, Full Sail Session Premium Lager, Heineken, Red Stripe, Singha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 layered, traditional-style, pale-lager-family, balanced


2B. International Amber Lager
전체적인 인상 : 잘 발효된, 몰티한 앰버 라거로 쓴 맛이 정제restrain되어 있는 가운데 카라멜 또는 토스트 느낌이 나타남. 일반적으로 발효도가 높은 편이며, 종종 부가물 캐릭터도 나타남.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라거 캐릭터.

 :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몰트 향으로 곡물 느낌과 아주 낮음에서 중간(very low to moderate) 수준의 카라맬 달콤함에서 토스티 몰티 향. 홉 향은 낮음에서 없음(low to none) 수준으로 부드러운 꽃 또는 향신료 캐릭터를 갖는다. 깨끗한 라거의 프로필. 약간의 DMS나 옥수수 냄새는 허용된다.

외관 : 황금빛 호박색에서 부터 붉은 구리빛까지. 매우 맑은bright clarity 편. 흰색, 또는 거의 흰 편의 헤드는 계속 지속되진 않는다.

풍미 :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몰트 프로필, 드라이함에서 곡물의 달콤함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카라멜과 구운 빵이 더욱 부각된다. 낮음에서 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수준의 옥수수 같은 달콤함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결점은 아니다. 홉의 쓴 맛은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 홉 맛 역시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으로 향신료, 허브, 꽃 캐릭터로 나타난다. 밸런스는 중립에서 살짝 몰티로 기울어진 정도로 중립으로 갈수록 쓴 맛이 드러나지만 항상 그렇게 상대적인 것은 아니다. 쓴 맛의 정도가 올라갈 수록 몰트 캐릭터도 증가한다. 깨끗한 발효 프로필. 피니시는 중간정도(moderate)의 드라이함과 중간정도(moderate)의 몰트 뒷 맛을 남긴다.

질감 : 가벼움에서 중간 정도(light to medium)의 바디, 중간에서 높은(medium to high) 수준의 탄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으로 일부는 크리미하기까지 하다.

코멘트 : 본디 각 국가별로 거대 시장에서 파생된 앰버 라거들과 오랜 역사를 가진 앰버 맥주들을 따로 구분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구분하기 어려워졌음. 

역사 : 국가별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거대 시장의 인터네셔널 라거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파생되었거나 과거부터 있었던 고유의 스타일이 대중화되며 등장한 편임.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 색상을 내는 몰트로는 빅토리나 앰버 등이 해당됨. 카라멜 몰트가 들어감. 유럽계 혹은 미국계 홉, 또는 두 홉을 섞어 씀.

스타일간 비교 : 비엔나 라거보다는 몰트 맛이 덜하며 부가물의 맛이 더해짐.

제원 : OG : 1.042 - 1.055 / FG : 1.008 - 1.014 / ABV : 4.6 - 6.0% / IBUs : 8 - 25 / SRM : 7 - 14

상업 예시 : Brooklyn Lager, Capital Winter Skål, Dos Equis Amber, Schell's Oktoberfest, Yuengling Lager

태그 : standard-strength, amber-color, bottom-fermented, lagered, traditional-style, amber-lager-family, malty


2C. International Dark Lager
전체적인 인상 : 인터네셔널 페일 라거의 어두운 색과 좀 더 달콤한 버전으로 바디와 맛이 약간 더 더해지지만 쓴 맛은 비슷한 수준이다. 낮은 쓴 맛 덕에 몰트의 맛이 주를 이루며, 홉 캐릭터도 약해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 약간-없음(little to no) 수준의 몰트 향, 약간의 옥수수 캐릭터가 있을 순 있음. 약간 낮음-없음(medium-low to no) 수준의 로스트와 카라멜 몰트 향. 홉 향은 없음-약간(none to light) 수준으로 향신료 또는 꽃 향기가 있음. 일반적으로 깨끗한 발효 프로필이 가장 적합하지만, 낮은 수준의 효모 캐릭터(가벼운 사과향 같은)는 결점이 아님. 가벼운 양의 DMS나 옥수수 향도 결점이 아님.

외관 : 짙은 호박색에서 어두운 갈색을 띔. 매우 맑은 편이며 루비같이 반작임. 베이지에서 옅은 갈색light tan을 띄는 헤드는 오래 지속되진 않음.

풍미 : 낮음-중간(low to medium) 수준의 몰트 단 맛에 약간 낮음-없음(medium-low to no) 수준의 카라멜과/또는 구운roast 몰트 맛(커피, 당밀, 코코아와 같은 느낌도 있을 수 있음). 홉 맛은 없음에서 낮은(none to low) 수준으로 주로 꽃, 향신료, 허브 캐릭터를 가짐. 아주 가벼운 과일 캐릭터가 있을 수 있음. 좀moderately 상쾌한crisp 피니시. 밸런스느는 주로 몰티한 쪽에 있는 편. 탄 맛, 혹은 중간정도moderate 이상으로 강한 구운 몰트 맛은 결점임. 

질감 : 가벼움-약간 가벼움(light to medium-light) 수준의 바디. 가벼운 크림같은 질감을 동반하는 부드러움. 중간에서 높은(medium to high) 수준의 탄산.

코멘트 : 인터네셔널 라거 중 페일보단 어둡고 너무 쓰거나 탄 맛이 나지 않는 맥주들을 아우르는 넓은 카테고리.

역사 : 인터네셔널 페일 라거의 어두운 버전으로 주로 동일한 거대 양조기업에서 역시 대중들을 타겟으로 만드는 맥주. 주로 대기업 페일 라거에서 좀 더 어둡고 달콤한 버전이거나 전통적인 다크 라거의 보다 대중적인 버전(그리고 저렴한)에 속함.

특징적인 재료 : 두줄 혹은 여섯줄 보리, 부가물로 옥수수 또는 쌀, 설탕이 들어감. 카라멜 몰트와 어두운 몰트가 소량 사용됨. 상업 버전중에는 색소를 쓰는 경우도 있음.

스타일간 비교 : 뮤닉 둔켈, 슈바르츠 비어, 여타 다크 라거들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맛과 풍성함이 적음. 다른 인터네셔널 라거들이 그렇듯 부가물을 많이들 쓰는 편. 

제원 : OG : 1.044 - 1.056 / FG : 1.008 - 1.012 / ABV : 4.2 - 6.0% / IBUs : 8 - 20 / SRM : 14 - 22

상업 예시 : Baltika #4 Original, Devils Backbone Old Virginia Dark, Dixie Blackened Voodoo, Saint Pauli Girl Dark, San Miguel Dark, Session Black Dark Lager, Shiner Bock

태그 : standard-strength, dark-color, bottom-fermented, lagered, traditional-style, dark-lager-family, malty

1. Standard American Beer BJCP 2015

1. Standard American Beer
이 카테고리는 미국 전역에서 널리 소비되는 맥주를 다룬다. 이 카테고리의 맥주들은 에일과 라거의 구분을 상관하지 않으며, 그렇게 복잡한 풍미 없이 부드럽고 무난한 맛을 지니는게 특징이다. 에일의 경우는 아예 라거처럼 만들어 거대 양조회사의 라거만 마시는 사람도 쉽게 에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의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대 양조회사의 맥주들 중 좀 더 세계 시장을 노리거나 원형을 두고 있는 맥주는 인터네셔널 라거 카테고리에서 다룬다.

1A. American Light Lager
전체적인 인상 : 탄산 많고 아주 가벼운 바디에 거의 맛이 없는 라거로 아주 차가운 온도에서 소비되도록 만들어졌다. 아주 상쾌하고 갈증 해소에 걸맞다.

: 낮음-없음(low to no)의 몰트 향, 하지만 곡물grainy, 달콤함, 또는 옥수수 같은 향이 있을 수 있다. 홉 향은 가볍거나 없으며(light to none), 있다면 향신료spicy 또는 꽃 같은 향floral이 난다. 깨끗한 발효가 걸맞지만 약간의 효모 캐릭터(특히 약간의 사과)는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가벼운 DMS도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외관 : 매우 엷은 밀짚에서 엷은 노란색. 하얗고 풍성한 헤드는 지속력이 매우 약하다. 매우 투명함.

풍미 :  거의 무미하면서(neutral palate) 상쾌crisp하고 드라이한 피니시. 낮음-매우 낮음(low to very low) 수준의 곡물 혹은 옥수수 같은 맛이 있는데 낮은 쓴 맛 덕분에 단 맛 처럼 느껴진다. 홉 맛은 없음-매우 낮음의 수준으로 꽃, 향신료 또는 허브가 느껴진다(감지하기 매우 힘든 수준으로) . 밸런스는 살짝 몰티한 편에서 살짝 쓴 편으로 다양하지만, 대부분 동등한 수준이다. 높은 수준의 탄산이 상쾌함crisp과 드라이한 피니시를 더욱 강조한다. 깨끗한 라거 발효 캐릭터.

질감 : 매우 가벼운(종종 물 같은watery) 바디, 살짝 석회질감(carbonic bite) 마저 느껴지는 아주 높은 탄산.

코멘트 : 최대한 많은 대중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강한 맛은 결점에 속한다.

역사 : 1940년대 초 쿠어스Coors에서 잠깐 라이트 라거를 만든 바 있다. 현대의 것은 1967년 라인골드Rheingold에서 칼로리를 신경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든게 시초로 유명해진 것은 1973년 밀러 브루잉Miller Brewing에서 레서피를 인수하여 스포츠 팬들을 상대로 "더 좋은 맛, 더 적은 부담감tastes great, less filling" 캠페인을 시작하고 나서이다. 1990년대 이후 이 장르의 맥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이다.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에 높은 함량(40% 이상)의 쌀 또는 옥수수 부가물. 효소를 첨가하여 바디를 가볍게하고 칼로리를 낮춘다.

스타일간 비교 : 아메리칸 라거에서 더 가벼운 바디, 낮은 알콜, 적은 칼로리를 지닌 버전. 라이트비어Leichtbier보다 홉 캐릭터와 쓴 맛이 적다.

제원OG 1.028 - 1.040 / FG : 0.998 - 1.008 / ABV : 2.8 - 4.2% / IBUs : 8 - 12 / SRM : 2 - 3

상업 예시 : Bud Light, Coors Light, Keystone Light, Michelob Light, Miller Lite, Old Milwaukee Light

태그 : session-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 layered, north-america, traditional-style, pale-lager-family, balanced


1B. American Lager
전체적인 인상 : 아주 엷은 색에(pale) 탄산이 많고, 가벼운 바디에 발효율이 높은(well-attenuated) 라거로 아주 무미한(very neutral) 맛 특징에 낮은(low) 쓴 맛을 지닌다. 아주 차갑게 서브되어 매우 상쾌하고 갈증해소에 적합하다.

 : 낮음-없음(low to no)의 몰트 향, 하지만 곡물이나 달콤함, 옥수수 같은 향이 나기도 한다. 홉 향은 없음-가벼움(none to a light) 수준으로 향신료 또는 꽃 향기를 지닌다. 깨끗한 발효가 걸맞지만 약간의 효모 캐릭터(특히 약간의 사과)는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가벼운 DMS도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외관 : 매우 엷은 밀짚에서 중간 노란색. 하얗고 풍성한 헤드는 지속력이 매우 약하다. 매우 투명함.

풍미 : 거의 무미하면서(relatively neutral) 상쾌하고 드라이한 피니시에 약간 낮음에서 낮음(moderately-low to low) 수준의 곡물 또는 옥수수같은 맛이 낮은(low) 쓴 맛으로 달콤하게 느껴진다. 홉의 맛은 없음에서 약간 낮음(none to moderately-low) 수준으로 꽃, 향신료, 허브가 느껴진다(감지하기 매우 힘든 수준으로). 홉의 쓴 맛은 낮음에서 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수준이다. 밸런스는 살짝 몰티한 편에서 살짝 쓴 편으로 다양하지만, 대부분 동등한 수준이다. 높은 수준의 탄산이 상쾌함crisp과 드라이한 피니시를 더욱 강조한다. 깨끗한 라거 발효 캐릭터.

질감 : 낮음에서 약간 낮음(low to medium-low)의 바디. 살짝 석회질감(carbonic bite) 마저 느껴지는 아주 높은 탄산.

코멘트 : 강한 맛은 결점에 속한다. 크래프트 맥주를 모르는 사람들이 '맥주'를 주문할때 받길 기대하는 타입(특히 미국에서). 유럽 외 국가에서 필스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하지만 진짜 필스너와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

역사 : 1800년대 중후반 이래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전통적인 필스너에 기반한 맥주를 만들었으나 금주령과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아메리칸 라거 스타일이 탄생했다. 살아남은 양조장들은 통합, 유통망 확장과 함께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 스타일을 강력히 광고했다. 수 세기동안 시장을 지배하는 맥주로써 심심한 맛을 갖고 광고의 힘으로 거대한 시장을 지배하는 다른 라이벌들을 생성해 냈다.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에 높은 함량(40% 이상)의 쌀 또는 옥수수 부가물. 

스타일간 비교 : 라이트 아메리칸 라거에 비해 보다 강하고 더 진한 맛과 바디를 가진다. 인터네셔널 라거에 비해서는 덜 쓰고 맛이 연하다. 트래디셔널 유로피언 필스너에 비해서는 확연히 맛과 홉의 풍미, 쓴 맛이 적다.

제원 : OG : 1.040-1.050 / FG : 1.004 - 1.010 / ABV : 4.2 - 5.3% / IBUs : 8 - 18 / SRM : 2 - 4

상업 예시 : Budweiser, Coors Original, Grain Belt Premium Lager, Miller High Life, Pabst Blue Ribbon, Special Export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 lagered, north-america, traditional-style, pale-lager-family, balanced


1C. Cream Ale
전체적인 인상 : 깨끗하고 잘 발효되었으며(well-attenuated), 풍미 있는 미국의 "lawnmower" 맥주. 마시기 쉽고 상쾌하며, 일반적인 아메리칸 라거보단 특징적이다.

 : 약간 낮음에서 낮은(medium-low to low) 몰트 인상에 달콤한, 옥수수같은 향. 낮은 수준의 DMS는 허용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홉 향은 약간 낮음에서 없음(medium low to none)이며, 어떤 캐릭터든 가질 수 있지만 주로 꽃, 향신료, 허브 느낌이 일반적이다. 전체적으로 향은 희미한 편으로 홉도 몰트도 지배적이지 않다. 낮은 수준의 과일같은 에스테르는 선택적이다.

외관 : 엷은 짚풀 색에서 일반적인 금색으로 주로 엷은 편에 속한다. 낮음에서 중간 수준의 헤드에 중간에서 높은 수준의 탄산. 헤드 지속력은 평범한 편. 밝으며 투명한 탄산. 

풍미 : 낮음에서 약간 낮은(low to medium-low) 수준의 홉 쓴맛. 비중과 발효도에 따라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몰트 맛과 단 맛을 오간다. 일반적으로는 발효도가 높은 편. 혀에서는 몰트 맛도 홉 맛도 지배적이지 않다. 일반적으로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정도의 옥수수 맛이 느껴지는데 이는 가벼운 DMS로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피니시는 살짝 드라이한 편에서 희미한 단 맛까지 다양하다. 가벼운 과일 에스테르 있을 수 있음. 낮음에서 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수준의 홉 맛(어떠한 홉 맛이든 가능하지만 주로 꽃, 향신료 또는 과일이 일반적).

질감 : 일반적으로 가볍고 상쾌crisp하지만 바디는 중간medium 정도까지 갈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에 중간에서 높은 수준의 발효도를 갖는데 높은 발효도 에서는 "갈증해소"라는 속성이 붙는다. 높은 탄산.

코멘트 : 금주령 이전의 크림 에일들은 살짝 강하고(도수가 -역주) 호피하며(드라이호핑을 하기도 했음) 더 쓴(25-30+ IBUs) 편이었다. 이런 버전은 '역사 속의historical'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한다(BJCP 저징시를 의미함 -역주). 대부분의 상업 예시들은 초기비중이 1.050-1.053 수준으로 쓴 맛이 20IBUs를 넘는 경우는 드물다.

역사 : 1800년대 부터 존재하며 금주령 이후에도 생존한 sparkling 또는 present-use 에일. 아메리칸 라거 스타일의 에일 버전으로 캐나다와 미국 북동부, 동부 연안과 중서부의 라거 양조장들과 경쟁하기 위해 탄생했다. 본디 sparkling 또는 present use 에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일부 양조장에서는 라거 효모를(일부는 현재까지도) 사용하기도 했으나 에일 효모를 섞은 것은 전통이 아니다. 대부분의 상업 예시들이 크로이젠kräusen으로 탄산을 만든다. 콜드 컨디셔닝은 전통에 해당하지 않지면 일부 현대 양조장에서는 사용되고 있다.

특징적인 재료 : 미국산 재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곡물 구성으로는 여섯줄 보리, 혹은 여섯줄 보리와 북미산 두줄보리를 섞는게 일반적이며, 부가물로는 당화과정에 옥수수를 20%까지, 자비(끓임) 과정에 포도당이나 다른 당분을 20%까지 사용한다. 홉은 쓴 맛을 내던 피니시로 사용되던 어떤 종류든 허용된다.

스타일간 비교 : 일반적인 아메리칸 라거와 비슷하지만 보다 특징적이다.

제원 : OG : 1.042 - 1.055 / FG : 1.006 - 1.012 / ABV : 4.2 - 5.6% / IBUs : 8 - 20 / SRM : 2.5 - 5

상업 예시 : Genesse Cream Ale, Liebotschaner Cream Ale, Little Kings Cream Ale, New Glares Spotted Cow, Old Style, Gleeman Cream Ale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any-fermentation, north-america, traditional-style, pale-ale-family, balanced


1D. American Wheat Beer
전체적인 인상 : 상쾌한refreshing 밀맥주로 독일의 그 것보단 더 많은 홉 캐릭터와 더 적은 효모 캐릭터를 갖는다. 깨끗한 발효 캐릭터는 밀의 빵, 밀가루 반죽, 곡물 맛을 이끌어내며, 이는 홉의 맛과 쓴 맛과 조화를 이룬다.

 :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정도의 곡물, 빵, 밀가루 반죽같은 밀 캐릭터. 가벼움-중간(light to moderate)정도의 달콤함은 허용된다. 에스테르는 중간에서 없음(moderate to none)의 수준이나 깨끗한 효모의 캐릭터를 반영해야 한다. 즉, 바나나 캐릭터는 맞지 않다. 홉 향은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으로 귤 속citrus, 향신료, 꽃 또는 과일 캐릭터를 갖는다. 정향으로 표현되는 페놀은 없다.

외관 : 주로 엷은 노란색에서 황금색. 탁도는 맑음에서 부터 독일의 바이스비어 마냥 효모에 의한 흐릿함 까지 다양하다. 크고 지속력 좋은 흰색 헤드.

풍미 : 가벼움-약간 강한(light to moderately-strong) 수준의 빵, 밀가루 반죽, 또는 곡물같은 밀 맛이 피니시까지 쭉 이어진다. 중간정도의(moderate) 몰트 단 맛이나 꽤나 드라이한 피니시를 가질 수 있다.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홉 맛(귤 속, 향신료, 꽃, 과일). 에스테르는 중간에서 없음(moderate to none) 수준이나 바나나는 포함되어선 안된다. 정향으로 표현되는 페놀은 없음. 살짝 상쾌crisp한 피니시를 띌 수 있다.

질감 : 약간 가벼움-중간(medium-light to medium) 정도의 바디. 약간 높음에서 높은(medium-high to high) 수준의 탄산. 살짝 크리미한 질감을 가질 수 있는데 종종 밀맥주는 '보들보들fluffy'한 인상을 준다.

코멘트 : 마시기 쉽고 살짝 달콤한 종류에서 부터 드라이하고 진한 밀 맛과 공격적인 홉 맛의 맥주 두 가지로 나뉜다. 아메리칸 라이 비어는 얼터너티브 퍼멘터블스(카테고리 31 -역주)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한다.

역사 : 미국 크래프트 맥주가 독일의 바이스비어를 받아들여 재해석한 스타일로 보다 깨끗한 효모와 더 많은 홉을 사용했다. 1980년대 중반 Widmer에 의해 대중화 됨.

특징적인 재료 : 깨끗한 아메리칸 에일 또는 라거 효모(저먼 바이스비어 효모는 부적합함). 상당량의 밀을 사용하며(주로 30-50%로 독일 바이스비어보단 적음), 미국, 독일 또는 신세계 홉이 전형적임.

스타일간 비교 : 독일 바이스비어에 비교했을때 더 많은 홉 캐릭터와 더 적은 효모 캐릭터를 지님. 독일 바이스비어의 바나나와 정향은 절대 있어선 안됨. 일반적으로 블론드 에일의 레인지 및 밸런스와 동일하지만 몰트 맛의 메인 캐릭터는 밀이라는 점이 특징.

제원 : OG : 1.040 - 1.055 / FG : 1.008 - 1.013 / ABV : 4.0% - 5.5% / IBUs : 15 - 30 / SRM : 3 - 6

상업 예시 : Bell's Oberon, Boulevard Unfiltered Wheat Beer, Goose Island 312 Urban Wheat, Widmer Hefeweizen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any-fermentation, north-america, craft-style, wheat-beer-family, bal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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