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Czech Lager BJCP 2015

3. Czech Lager
일반적으로 체코 라거는 비중(드래프트, 라거, 스페셜)과 색상(페일, 앰버, 다크)으로 구분된다. 체코식으로 이들 분류는 색상으로는 스베틀svētlė(페일), 폴로트마베polotmavé(앰버), 트마베tmavé(다크), 비중으로는 비체프니výčepní(드래프트, 7-10°P), 레작ležák(라거, 11-12°P), 스페치알른speciální(스페셜, 13°P+)라고 불린다. 또한 체코어로 피보pivo는 맥주를 의미한다. 이와 유사하게 독일에서도 슈앙크비어schankbier, 볼비어vollbier, 스타크비어starkbier라는 이름으로 범위는 다르긴 하나 비중별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분류 내에서 체코 맥주들은 간단히 비중으로 구분된다. 한편 비중-색상 분류, 특히 스페치알른 등급에서 종종 변종이 보이기도 한다. 본 스타일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등급들을 혼합한 것으로, 체코 시장에 존재하는 맥주들을 모두 포함하지 않는다(예를 들어 스트롱 체코 포터 같은건 제외). 여기서는 체코 맥주들을 모두 다루지는 않으며, 단지 맥주 심사를 위해 일반적으로 보이는 종류들을 묶어두었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체코 라거는 독일과 기타 서부 유럽 국가들의 라거에서 분화된 것으로, 완성된 맥주를 봤을 때 저먼 라거들이 거의 완전히 발효된데에 비해 체코 라거는 발효되지 않은 당을 약간 지니는 편이다. 이로 인해 같은 색상과 도수의 맥주 들에 비해 종료 비중이 약간 높고(따라서 발효도도 낮아진다), 좀 더 진한 바디와 질감을 가지며, 좀 더 풍부하고 복잡한 풍미를 갖는다. 또한 저먼 라거에 비해서 체코 라거들이 보다 낮은 온도(7-10℃)에서 보다 오랜 기간동안 발효되며, 저먼 라거의 깨끗한 발효 캐릭터에 비해 느끼기 힘들 정도로 약한(거의 역치에 가까운) 디아세틸을 갖는데 재미있게도 이 부분은 맛과 향으로 명확히 느껴지기 보단 부드러운 바디와 같은 식으로 느껴지는 편이다[버터같은 디아세틸이 명확하게 느껴지면 결점으로 분류한다]. 체코 라거 효모 종은 독일의 것만큼 깨끗하고 발효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종료비중을 보다 높게 잡는데 도움을 준다(물론 매싱 방법과 보다 낮은 발효온도가 더해져서). 체코 라거들은 전통적으로 디콕션 매시(주로 더블 디콕션)를 통해 만들어지며, 몰트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현대에 와서도, 독일이 인퓨전 또는 스텝 인퓨전 매시를 하는 것과 달리 여전히 전통을 고수하는 편이다. 이러한 차이가 체코 라거들의 풍미의 풍부함, 질감과 같은 풍미 프로필을 만들어낸다고 할 수 있다.


3A. Czech Pale Lager
전체적인 인상 : 가벼운 바디에 풍부하고 상쾌하며 호피, 씁쓸한 밝은 색의 체코 라거로 스트롱 체코 프리미엄 페일 라거(필스너 타입)와 유사한 풍미를 갖지만 보다 도수가 낮고 바디도 가벼우며, 전체적으로 약한 편이다.

 : 가벼움-중간(light to moderate) 정도의 빵같은 몰트bready-rich 캐릭터에 가벼움-중간(light to moderate) 정도의 홉의 향신료 또는 허브 향기. 몰트와 홉 간의 밸런스는 다양함. 희미하게 카라멜 인상이 느껴지는 것은 허용됨. 가벼운(하지만 거슬려서는 안됨) 디아세틸과 가벼운, 홉에서 기인하는 과일 에스테르는 허용되지만 현저히 느껴져서는 안됨. 황 냄새는 허용되지 않음.

외관 : 밝은 금색에서 짙은 금색. 매우 투명하며 오래도록 지속되는 크리미한 흰 색 헤드.

풍미 : 약간 낮음-중간(medium-low to medium)정도의 빵같은 몰트 풍미에 부드러운rounded, 호피한 피니시. 낮음-약간 강한(low to medium-high) 수준의 향신료 또는 허브의 홉 풍미. 쓴 맛은 현저하지만 절대 거칠지harsh 않다. 풍미가 진하고 상쾌하다. 디아세틸 또는 과일 에스테르는 낮은 수준으로는 허용되지만 현저히 느껴지거나 지배적이어서는 안 된다. 

질감 : 약간 낮음에서 중간정도(medium-light to medium)의 바디. 중간 정도의(moderate) 탄산.

코멘트 : 이 스타일의 체코식 이름은 světlé výčepnípivo이다.

역사 : 1842-3년, 조세프 그롤Jose Groll이 최초로 양조한 두 가지의 맥주가 výčepní와 ležák으로 약한 맥주(výčepní)의 생산량이 강한 것의 두배였다. Evan Rail의 추측에 따르면 이들 맥주는 각자 10°P와 12°P로 추측되는데, 아마 výčepní는 더욱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체코 공화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 타입이다.

특징적인 재료 : 황산염과 탄산염의 함량이 낮은 연수에 사츠 타입의 홉들, 체코 필스너 몰트, 체코 라거 효모. 홉을 많이 씀에도 낮은 이온 함량의 물 덕에 특유의 부드럽고 둥근 홉 프로필이 나타난다.

스타일간 비교 : 체코 프리미엄 페일 라거에 비교했을때 보다 바디가 가볍고 맛이 약하며, 상쾌해서 매일 마실 수 있는 맥주이다.

제원 : OG : 1.028 - 1.044 / FG : 1.008 - 1.014 / ABV : 3.0 - 4.1% / IBUs : 20 - 35 / SRM : 3 - 6

상업 예시 : Březňák Světlé výčepní pivo, NotchSession Pils, Pivovar Kout na Šumavě Koutská 10°, Úněticképivo 10°

태그 : session-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 lagered,central-europe, traditional-style, pale-lager-family, bitter,hoppy


3B. Czech Premium Pale Lager
전체적인 인상 : 풍부하고 특징적이며 밝은 색의 체코 라거로 상당한 몰트와 홉 캐릭터에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 복잡하지만 밸런스가 좋고 상쾌하다. 필스너 타입의 맥주 치고는 몰트 풍미가 복잡한 편이며, 쓴 맛은 강하지만 깨끗하며 거칠지harsh 않아 부드러운 인상으로 다가와 시음성을 높여준다.

 : 중-중강(medium to medium-high) 강도의 빵 같은 몰트 캐릭터와 중약-중강(medium-low to medium high) 강도의 향신료, 꽃, 허브와 같은 홉 향. 몰트와 홉 간의 밸런스는 다양하지만, 이들의 조화가 빚어내는 결과는 풍성하고 복잡하다. 가벼운 디아세틸 또는 매우 낮은 수준의 홉의 과일 에스테르는 허용되지만 현저해서는 안 된다.

외관 : 황금색에서 짙은 황금색. 매우 투명하며 오래도록 지속되고 조밀한, 크리미한 흰 색 헤드.

풍미 : 풍부하고 복잡하며 빵과 같은 몰트 캐릭터가 확실하지만 부드럽고 둥글어진 쓴 맛과 꽃과 향신료의 홉 풍미와 함께 어우러진다. 몰트와 홉 풍미는 중-중강(medium to medium-high) 강도로 나타나며, 몰트 캐릭터에서 약간의 카라멜 인상이 포함될 수 있다. 쓴 맛은 현저하지만 거칠지harsh 않다. 긴 피니시는 홉 또는 몰트 어디로도 기울 수 있지만 한 쪽으로 확 치우치지는 않는다. 약-중(light to moderate) 강도의 디아세틸과 낮은 수준의 홉에서 유래된 에스테르는 허용되지만 현저해서는 안된다.

질감 : 중간 정도의 바디, 중-약(moderate to low) 탄산.

코멘트 : 일반적으로 pivo Plzeňského typu 또는 필스너 타입 맥주에 속한다.  이 스타일은 체코의 světlý ležák (11–12.9 °P)과 světlé speciální pivo (13–14.9 °P)을 합친 것이다. 필스너라는 이름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코 공화국에서는 오직 필스너 우르켈만이 이러한 이름으로 불린다. 체코 공화국에서는 Kvasnicové("효모 맥주yeast beer") 버전이 대중적인데 이는 효모와 함께 크로이젠kräusen 했거나 발효 후에 신선한 효모를 추가한 버전이다. 이 맥주들은 흐릿한 외관에 희미한 효모취, 보다 나은 홉 캐릭터를 지니는 편이다. (스타일에 해당하는)현대의 맥주들은 몰트와 홉의 밸런스가 다양지만 필스너 우르켈만큼 홉이 전면에 나오진 않는다.

역사 : 자신들의 맥주에 불만을 갖고 있던 플젠의 시민들이 1842년 새로운 시민 양조장을 짓고 만들었던 필스너 우르켈이 이 스타일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바이에른 출신의 양조가 조세프 그롤이 탄생시켰다.

특징적인 재료 : 황산염과 탄산염의 함량이 낮은 연수에 사츠 타입의 홉들, 체코 필스너 몰트, 체코 라거 효모. 홉을 많이 씀에도 낮은 이온 함량의 물 덕에 특유의 부드럽고 둥근 홉 프로필이 나타난다. 최근 몇 년간 대형 양조장의 상업 예시에서 쓴 맛의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동 시기의 독일 것들 만큼 낮아지지 않긴 했다. 

스타일간 비교 : 저먼 필스 짙은 색상과 몰트 캐릭터의 풍성함, 바디, 여기에 보다 진한 피니시와 깨끗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갖는다. 체코 페일 라거보다 강하다. 

제원 : OG : 1.044 - 1.060 / FG : 1.013 - 1.017 / ABV : 4.2 - 5.8% / IBUs : 30 - 45 / SRM : 3.5 - 6

상업 예시 : Bernard Sváteční ležák, Gambrinus Premium, Kout na Šumavě Koutská 12°, Pilsner Urquell,Pivovar Jihlava Ježek 11°, Primátor Premium, Únětická 12°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lagered, central-europe, traditional-style, pilsner-family,balanced, hoppy


3C. Czech Amber Lager
전체적인 인상 : 몰트 캐릭터가 메인이 되는 호박색 체코 라거로 홉 캐릭터는 꽤나 현저한 편에서 낮은 편까지 다양하다. 몰트 풍미의 범위는 상당히 넓은편으로 드라이, 빵, 살짝 비스킷 같은 풍미에서 부터 달콤함과 어딘가 카라멜 맛 같은 부분까지 다양하다.

 : 중간 강도의 풍부한 몰트 향미는 빵, 진한 마일라드 풍미 또는 부드러운 카라멜과 사탕 인상을 지닌다. 향신료, 꽃 허브로 나타나는 홉 캐릭터는 없음에서 중간(none to moderate) 정도의 강도로 나타난다. 깨끗한 라거 캐릭터를 지니지만 낮은 수준의 과일 에스테르(핵과류 또는 베리류)가 존재할 수 있다. 디아세틸은 낮음에서 없음(low to none)의 강도로 나타날 수 있다.

외관 : 짙은 호박색에서 구리빛. 투명-밝음(clear to bright) 정도의 투명도. 흰색 보단 어두운, 커다랗고 꾸준한 헤드.

풍미 : 복잡한 몰트 풍미가 지배적(중-중강(medium to medium-high))이나 드라이함과 강한 마일라드 풍미에서 카라멜 느낌과 단 맛까지 풍미의 범위가 다양하다. 일부 예시들은 사탕같은 맛에서 그레이엄 크래커graham-cracker(통밀 크래커 -역주)같은 몰트 풍미가 난다. 약-중(low to moderate) 강도의 홉 향신료 풍미. 현저하지만 깔끔한 홉 쓴 맛이 균형잡힌 피니시를 준다. 희미한 자두 또는 베리 에스테르가 느껴질 수 있음. 낮은 디아세틸 있을 수 있음. 로스트 몰트의 풍미는 없다. 피니시는 드라이하고 호피한데서 부터 단 맛 까지 다양하다.

질감 : 중강-중간(medium-full to medium) 바디. 부드럽고 둥글며, 때론 살짝 크림같은 질감. 중-약(moderate to low) 탄산.

코멘트 : 이 스타일의 체코 이름은 polotmavé pivo로 번역하면 half dark이다. 이 스타일은 체코식의 polotmavý ležák (11–12.9 °P) and polotmavéspeciální pivo (13–14.9 °P)를 합친 것이다.

역사 : 체코 공화국에서 계속 생산된 비엔나 스타일의 라거. 최근 체코 공화국에서 소형 양조장들이 생겨나면서 이 스타일을 만들어 복원되는 추세이다.

특징적인 재료 : 필스너와 카라멜 몰트, 하지만 비엔나와 뮤닉 몰트도 사용될 수 있다. 미네랄 함량이 적은 물과 사츠 타입의 홉, 체코 라거 효모.

스타일간 비교 : 비엔나 라거와 비교했을땐 사츠 타입의 홉 캐릭터가 있으며, 잉글리시 비터와 비교했을땐 보다 보다 짙은 카라맬 캐릭터로 더욱 풍성한 맛을 갖는다. 대형 양조장에서 생산된 것은 일반적으로 체코 프리미엄 페일 라거와 유사하되 약간의 어두운 몰트와 적은 홉 맛을 갖는 반면, 소형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버전은 상당한 수준의 홉 캐릭터와 몰트 복잡성, 또는 잔당감을 갖는다.

제원 : OG : 1.044 - 1.060 / FG : 1.013 - 1.017 / ABV : 4.4 - 5.8% / IBUs : 20 - 35 / SRM : 10 - 16

상업 예시 : Bernard Jantarový ležák, PivovarVysoký Chlumec Démon, Primátor polotmavý 13°, StrakonickýDudák Klostermann polotmavý ležák 13°

태그 : standard-strength, amber-color, bottom-fermented,lagered, central-europe, traditional-style, amber-lager-family,balanced


3D. Czech Dark Lager
전체적인 인상 : 풍부하고 어두우며, 몰티한 체코 라거로 로스트 캐릭터는 거의 없는 수준에서 상당한 수준까지 다양하다.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몰트 풍미 프로필을 가지며, 호핑 양이 다양한 덕에 다양한 조화를 빚는 홉 프로필을 갖는다.

 : 중-중강(medium to medium-high) 강도의 풍부하고 짙으며 때로는 달콤하기까지 한 몰트 캐릭터. 여기에 빵의 크러스트, 토스트, 견과류, 콜라, 다크프룻, 카라멜과 같은 캐릭터가 따라오기도 한다. 초콜릿이나 가당 커피와 같은 로스티드 몰트 캐릭터는 중간정도에서 없음(moderate to none) 정도로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베이스 몰트 캐릭터를 넘어서서는 안된다. 낮은 수준의 홉의 향신료 향이 나타날 수 있음. 낮은 수준의 디아세틸과 낮은 수준의 과일 에스테르(자두류 또는 베리류)가 나타날 수 있음.

외관 : 어두운 구리빛에서 거의 검정에 가까운 색, 종종 붉은색 또는 석류같은 색조를 띈다. 투명-밝음(clear to bright) 정도의 탁도. 살짝 흐릿한 수준에서 황갈색(off-white to tan) 수준의 커다랗고 꾸준한 헤드.

풍미 : 중-중강(medium to medium-high) 수준의 깊고 복잡한 몰트 캐릭터가 지배적이며 일반적으로 풍부한 몰트의 마일라드 풍미와 약-중(light to moderate) 강도의 몰트 잔당감이 느껴진다. 카라멜, 토스트, 견과류, 감초, 말린 다크프룻, 초콜릿, 커피와 같은 몰트 캐릭터와 매우 낮음에서 중간(very low to moderate) 수준의 로스트 캐릭터가 느껴질 수 있다. 홉의 향신료 맛은 약간 낮음에서 없음(moderately-low to none) 수준으로 존재한다. 홉의 쓴 맛은 중간에서 약간 낮음(moderate to medium-low) 수준으로 반드시 혀에서 느껴져야 한다. 밸런스는 몰티함에서 중간, 살짝 홉이 전면에 나오는 수준까지 다양하다.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디아세틸과 가벼운 자두 또는 베리류의 에스테르가 존재할 수 있다.

질감 : 중-중강(medium to medium-full) 수준의 바디지만 무겁거나 진득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중간정도의 크리미한 질감, 부드럽다. 중-약(moderate to low)의 탄산. 강한 버전에서는 약간의 알콜 웜스를 느낄 수 있다.

코멘트 : 이 스타일은 체코의 tmavý ležák (11–12.9 °P) 과 tmavé speciální pivo (13–14.9°P)를 합친 것이다. 전통적인 버전들이 18-20IBUs에 전반적으로 달콤한 밸런스를 갖는 반면 현대의 예시들은 보다 보다 드라이하고 높은 IBU를 지니는 경향이 있다.

역사 : 1449년 프라하에 U Fleků가 영업을 개시하며 탄생했다. 많은 소규모와 신규 양조장들에서 이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

특징적인 재료 : 필스너와 다크 카라멜 몰트에 디비터드 로스티드 몰트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지만 비엔나나 뮤닉 몰트도 들어갈 수 있다. 낮은 미네랄 함량의 물에 사츠 타입의 홉, 체코 라거 효모. 과일 에스테르들은 주로 몰트에서 기인하지 효모에서 기인한 것은 아니다.

스타일간 비교 : 이 맥주의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뮤닉 둔켈이나 슈바르츠비어와 유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보다 몰트와 홉의 캐릭터(향, 맛, 쓴 맛)가 진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제원 : OG : 1.044 - 1.060 / FG : 1.013 - 1.017 / ABV : 4.4 - 5.8% / IBUs : 18 - 34 / SRM : 14 - 35

상업 예시 : Bohemian Brewery Cherny Bock4%, Budweiser Budvar B:Dark tmavý ležák, Devils Backbone Morana, Kout na Šumavě Koutský tmavý speciál 14°, NotchČerné Pivo, Pivovar Březnice Herold, U Fleků Flekovský tmavý13° ležák

태그 : standard-strength, dark-color, bottom-fermented,lagered, central-europe, traditional-style, dark-lager-family,balanced

2. International Lager BJCP 2015

2. International Lager
거대 시장mass-market에서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인터내셔널 라거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들의 스타일적 기원은 미국과 유럽에 두고 있지만 그 캐릭터는 다들 비슷하며 맥주 자체의 맛 보다는 마케팅의 힘으로 팔리고 있다. 근간은 필스너 타입의 라거로 몰트 맛을 보강하고 색상을 달리한 종류들이 있지만 그 맛 자체가 대중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상당수의 국가에서 이 스타일 들에 그 국가의 이름이 붙는 경향이 있다.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분류적 차원에서 비슷한 맥주들에 붙은 것으로, 어떤 맥주든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2A. International Pale Lager
전체적인 인상 : 높은 발효도의 페일 라거로 강한 맛이 없고 좋은 밸런스에 높은 탄산을 갖는 편이다. 상쾌함과 갈증 해소를 위해 차갑게 서브된다.

 : 낮음-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정도의 몰트 향, 곡물같은 몰트 또는 살짝 옥수수같은 달콤함이 느껴진다. 홉 향은 아주 낮음에서 중간(very low to medium) 정도까지 다양하며, 향신료 또는 꽃 향기를 갖는다. 깨끗한 발효 캐릭터가 가장 좋지만 낮은 수준의 효모 캐릭터(가벼운 사과 향 같은)는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가벼운 수준의 DMS나 옥수수 역시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외관 : 엷은 짚풀에서 황금색. 희고 거칠게 형성되는 헤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매우 투명하다.

풍미 :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곡물같은 몰트 맛에 상쾌하고crisp 드라이한, 높은 발효도well-attenuated의 피니시. 곡물 캐릭터는 살짝 무미한 느낌이거나 가벼운 빵과 크래커, 또는 부드러운 옥수수 또는 몰트 단 맛으로 나타난다. 홉 맛은 없음에서 중간(none to medium) 수준까지 다양하며, 느껴질 경우 주로 꽃, 향신료, 허브 캐릭터로 나타난다. 홉의 쓴 맛은 약간 낮음에서 중간(medium-low to medium) 수준이며, 밸런스는 살짝 몰티한 편에서 살짝 쓴 편까지 다양하지만 대게 동등한 수준이다. 뒷 맛은 깨끗한 가운데 가벼운 몰트와 때로 홉 맛이 남기도 한다. 가벼운 수준의 DMS는 결점에 속하지 않는다.

질감 : 가벼움-중간(light to medium) 수준의 바디. 살짝 높음에서 높은(moderately-high to high) 수준의 탄산. 혀에서 살짝 석회질감carbonic bite이 느껴질 수 있다.

코멘트 : 인터네셔널 라거는 스탠다드 아메리칸 라거에 비해서는 부가물 함량이 적은 편으로 종종 100% 보리로 양조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맛이 강한 것은 결점에 속한다. 아메리칸 라거를 전반적으로 조금씩 더 강하게 만들었다 할 수 있는 맥주로 국제적으로 거대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라거들을 포함하는 커다란 카테고리이며, 미국과 해외시장 모두에서 주로 "import"나 "green bottle"의 형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종종 햇갈리게도 "필스너"라는 라벨이 붙기도 한다. 상업 예시에서 가끔 스컹키한 악취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스타일적 특징이 아닌, 녹색 병을 사용하여 빛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운반 및 유통상의 결함에 속한다.

역사 : 미국에서는 스탠다드 아메리칸 라거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분화된 것과 동일한 역사를 갖는다. 해외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를 카피한 버전과 보다 대중적인 입맛(좀 더 드라이하고 덜 쓴)으로 만든 필스너 두 가지가 기원이다. 거대 양조회사나 다국적 양조회사에서 만들어 어마어마한 광고와 함께 전 세계로 수출된다.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 부가물로 쌀, 옥수수, 설탕이 사용되기도 하며, 첨가 없이 올 몰트로도 양조된다.

스타일간 비교 : 아메리칸 라거에 비해 일반적으로 좀 더 쓰고 두터운filling 편. 저먼 필스보다는 덜 호피하고 덜 쓰다. 체코 프리미엄 페일 라거에 비교했을 때는 바디와 몰트 맛, 홉 캐릭터가 적다. 뮤닉 헬레스보다는 맛에서 보다 두터운robust 편이지만, 부가물 쪽 맛으로 두터운 편이다.

제원 : OG : 1.042 - 1.050 / FG : 1.008 - 1.012 / ABV : 4.6 - 6.0% / IBUs : 18 - 25 / SRM : 2 - 6

상업 예시 : Asahi Super Dry, Birra Moratti, Corona, Extra, Devils Backbone Gold Leaf Lager, Full Sail Session Premium Lager, Heineken, Red Stripe, Singha

태그 : standard-strength, pale-color, bottom-fermented, layered, traditional-style, pale-lager-family, balanced


2B. International Amber Lager
전체적인 인상 : 잘 발효된, 몰티한 앰버 라거로 쓴 맛이 정제restrain되어 있는 가운데 카라멜 또는 토스트 느낌이 나타남. 일반적으로 발효도가 높은 편이며, 종종 부가물 캐릭터도 나타남. 부드럽고 마시기 쉬운 라거 캐릭터.

 :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몰트 향으로 곡물 느낌과 아주 낮음에서 중간(very low to moderate) 수준의 카라맬 달콤함에서 토스티 몰티 향. 홉 향은 낮음에서 없음(low to none) 수준으로 부드러운 꽃 또는 향신료 캐릭터를 갖는다. 깨끗한 라거의 프로필. 약간의 DMS나 옥수수 냄새는 허용된다.

외관 : 황금빛 호박색에서 부터 붉은 구리빛까지. 매우 맑은bright clarity 편. 흰색, 또는 거의 흰 편의 헤드는 계속 지속되진 않는다.

풍미 :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몰트 프로필, 드라이함에서 곡물의 달콤함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낮음-중간(low to moderate) 수준의 카라멜과 구운 빵이 더욱 부각된다. 낮음에서 약간 낮음(low to medium-low) 수준의 옥수수 같은 달콤함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결점은 아니다. 홉의 쓴 맛은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 홉 맛 역시 낮음에서 중간(low to moderate) 수준으로 향신료, 허브, 꽃 캐릭터로 나타난다. 밸런스는 중립에서 살짝 몰티로 기울어진 정도로 중립으로 갈수록 쓴 맛이 드러나지만 항상 그렇게 상대적인 것은 아니다. 쓴 맛의 정도가 올라갈 수록 몰트 캐릭터도 증가한다. 깨끗한 발효 프로필. 피니시는 중간정도(moderate)의 드라이함과 중간정도(moderate)의 몰트 뒷 맛을 남긴다.

질감 : 가벼움에서 중간 정도(light to medium)의 바디, 중간에서 높은(medium to high) 수준의 탄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으로 일부는 크리미하기까지 하다.

코멘트 : 본디 각 국가별로 거대 시장에서 파생된 앰버 라거들과 오랜 역사를 가진 앰버 맥주들을 따로 구분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구분하기 어려워졌음. 

역사 : 국가별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거대 시장의 인터네셔널 라거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파생되었거나 과거부터 있었던 고유의 스타일이 대중화되며 등장한 편임.

특징적인 재료 : 두줄 또는 여섯줄 보리, 색상을 내는 몰트로는 빅토리나 앰버 등이 해당됨. 카라멜 몰트가 들어감. 유럽계 혹은 미국계 홉, 또는 두 홉을 섞어 씀.

스타일간 비교 : 비엔나 라거보다는 몰트 맛이 덜하며 부가물의 맛이 더해짐.

제원 : OG : 1.042 - 1.055 / FG : 1.008 - 1.014 / ABV : 4.6 - 6.0% / IBUs : 8 - 25 / SRM : 7 - 14

상업 예시 : Brooklyn Lager, Capital Winter Skål, Dos Equis Amber, Schell's Oktoberfest, Yuengling Lager

태그 : standard-strength, amber-color, bottom-fermented, lagered, traditional-style, amber-lager-family, malty


2C. International Dark Lager
전체적인 인상 : 인터네셔널 페일 라거의 어두운 색과 좀 더 달콤한 버전으로 바디와 맛이 약간 더 더해지지만 쓴 맛은 비슷한 수준이다. 낮은 쓴 맛 덕에 몰트의 맛이 주를 이루며, 홉 캐릭터도 약해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 약간-없음(little to no) 수준의 몰트 향, 약간의 옥수수 캐릭터가 있을 순 있음. 약간 낮음-없음(medium-low to no) 수준의 로스트와 카라멜 몰트 향. 홉 향은 없음-약간(none to light) 수준으로 향신료 또는 꽃 향기가 있음. 일반적으로 깨끗한 발효 프로필이 가장 적합하지만, 낮은 수준의 효모 캐릭터(가벼운 사과향 같은)는 결점이 아님. 가벼운 양의 DMS나 옥수수 향도 결점이 아님.

외관 : 짙은 호박색에서 어두운 갈색을 띔. 매우 맑은 편이며 루비같이 반작임. 베이지에서 옅은 갈색light tan을 띄는 헤드는 오래 지속되진 않음.

풍미 : 낮음-중간(low to medium) 수준의 몰트 단 맛에 약간 낮음-없음(medium-low to no) 수준의 카라멜과/또는 구운roast 몰트 맛(커피, 당밀, 코코아와 같은 느낌도 있을 수 있음). 홉 맛은 없음에서 낮은(none to low) 수준으로 주로 꽃, 향신료, 허브 캐릭터를 가짐. 아주 가벼운 과일 캐릭터가 있을 수 있음. 좀moderately 상쾌한crisp 피니시. 밸런스느는 주로 몰티한 쪽에 있는 편. 탄 맛, 혹은 중간정도moderate 이상으로 강한 구운 몰트 맛은 결점임. 

질감 : 가벼움-약간 가벼움(light to medium-light) 수준의 바디. 가벼운 크림같은 질감을 동반하는 부드러움. 중간에서 높은(medium to high) 수준의 탄산.

코멘트 : 인터네셔널 라거 중 페일보단 어둡고 너무 쓰거나 탄 맛이 나지 않는 맥주들을 아우르는 넓은 카테고리.

역사 : 인터네셔널 페일 라거의 어두운 버전으로 주로 동일한 거대 양조기업에서 역시 대중들을 타겟으로 만드는 맥주. 주로 대기업 페일 라거에서 좀 더 어둡고 달콤한 버전이거나 전통적인 다크 라거의 보다 대중적인 버전(그리고 저렴한)에 속함.

특징적인 재료 : 두줄 혹은 여섯줄 보리, 부가물로 옥수수 또는 쌀, 설탕이 들어감. 카라멜 몰트와 어두운 몰트가 소량 사용됨. 상업 버전중에는 색소를 쓰는 경우도 있음.

스타일간 비교 : 뮤닉 둔켈, 슈바르츠 비어, 여타 다크 라거들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맛과 풍성함이 적음. 다른 인터네셔널 라거들이 그렇듯 부가물을 많이들 쓰는 편. 

제원 : OG : 1.044 - 1.056 / FG : 1.008 - 1.012 / ABV : 4.2 - 6.0% / IBUs : 8 - 20 / SRM : 14 - 22

상업 예시 : Baltika #4 Original, Devils Backbone Old Virginia Dark, Dixie Blackened Voodoo, Saint Pauli Girl Dark, San Miguel Dark, Session Black Dark Lager, Shiner Bock

태그 : standard-strength, dark-color, bottom-fermented, lagered, traditional-style, dark-lager-family, m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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